(한국스포츠통신=신택교 기자) 15일 중국 안후이성 푸양에서 열린 2019 제9회 남방장성배 세계바둑정상대결 4강에서 박정환 9단이 중국의 퉈자시 9단에게 288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박정환 9단과 함께 출전한 박영훈 9단은 퉈자시 9단에게 349수 만에 백 2집반패했다.
퉈자시 9단은 기세를 몰아 결승에서 장웨이제 9단을 26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박정환·박영훈 9단 등 2명이 출전했으며, 중국 미위팅·스웨·퉈자시·장웨이제 9단 등 4명, 일본 이야마 유타 9단, 시바노 도라마루 7단 등 2명이 이번 대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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