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신택교 기자) 18일 열린 레알과 셀타 비고의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명예 회복을 노리는 레알은 3-1 승리를 차지했다.

주심은 모드리치가 발 뒤쪽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데 VAR을 거쳤고, 경고 없이 레드카드를 꺼내 보였다.

모드리치는 본인 SNS를 통해 "고의가 아니었다"고 밝히며 억울함을 전했다.

하지만 스페인축구연맹가 아킬레스건 접촉을 두고 '매우 위험한 파울'로 간주했다.

김희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