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향수 품귀현상!" 빚은 방탄소년단 뷔의 '미다스 이펙트!'
"글로벌 향수 품귀현상!" 빚은 방탄소년단 뷔의 '미다스 이펙트!'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9.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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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방탄소년단의 VT 코스메틱 향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뷔의 향수인 머스크향수가 글로벌 품절을 일으키며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베트남과 일본의 VT 코스메틱 공식 계정은 향수의 8월 재입고 소식을 알리며 뷔의 머스크향수는 10월까지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입고 지연 안내를 덧붙였다.
또한, 베트남 계정은 뷔의 향수만 입고가 지연되는 이유로 “뷔의 향수는 전세계적으로 품절이다. 한국 본사에서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대로 공지를 올리겠다.”는 양해를 구했다.
사정은 일본도 마찬가지여서 8월 27일 배송을 알리는 안내문에 뷔의 향수는 10월 배송예정이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전세계적인 품절로 공급이 지연되는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뷔의 향수는 미국내 온라인 사이트 VT Carollton에서도 향수 재입고 후 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단독 품절을 기록했다.

향수는 지난 2일 한정 수량이 다시 재입고 되었으나 이마저도 바로 품절되어 버렸으며, 개당 85달러(약 10만원)의 고가제품에 1인당 1개의 구매제한에도 불구하고 품절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매체 나시옹렉스는 "향수의 전세계적 품귀현상으로 인해, 이미 유명한 태형의 미다스 이펙트가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며 ‘미다스의 손’ 뷔의 품절사태를 집중 보도했다.

 

얼마 전 핸드메이드 공방 '최창남 ccnmade'에서도 뷔가 해당 브랜드 팔찌를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문 폭주로 품절사태가 발생했는데, 공방이 판매 수익금을 동물자유연대에 지원하는 선한 기업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동참이 이어졌고 이는 해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품절행진은 계속 이어져, 뷔가 "2019년 빌보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에서 입고 있던 그린 집업 스웨터도 영상공개 후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전 사이즈 품절을 기록하며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뷔는 40만원대의 고가 운동화, 일본 출시 콘택트렌즈의 최단시간 매진, 공항에서 들고 있던 책의 베스트셀러 등극 등 단순한 제품의 품절을 넘어 무명화가 도미너스에게 화가의 길을 열어 주고, 인디 디자이너 케이트 로랜드의 제품을 유명세를 타게 하는 등 무명 예술가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며 동화같은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월 마지막주 1억천만뷰의 기록으로 글로벌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그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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