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세계유스여자배구선수권 예선 한국 vs 미국전
2019.세계유스여자배구선수권 예선 한국 vs 미국전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9.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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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2019년 9월 8일 현지시각 오후 12시 30분 이집트 이스마일리아에서 대한민국과 미국의 4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은 어제 경기의 범실을 만회하여 좋은 분위기로 16강전을 준비하고자 하는 한국이었다. 
   최정민(한봄고)은 7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의 범실은 30점이었으며, 미국은 블로킹으로 20득점을 올렸다.

 

    리베로 김수빈(강릉여고)의 득점으로 세트가 시작됐다. 이어서 미국이 공격 범실을 하며 한국은 초반 2-0 선두를 가져왔다. 하지만 미국은 이내 높이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한국의 공격이 연속적으로 막히며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김정아(제천여고)의 공격 성공으로 1득점을 올리며 숨통이 트이나 싶었지만, 미국의 공격 성공과 서브 득점으로, 3-10. 박은서가 1득점을 더 올렸으나, 공격 득점이 계속되며 4-11로 격차가 벌어졌다. 최정민이 득점에 성공하며 만회를 하고자 했다. 하지만 한국의 공격이 미국 블로킹에 맞고 떨어졌다. 한국은 미국에 2연속 서브에이스까지 내주었다. 점수차는 5-16까지 벌어졌다.
  한국은 미국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하며 공격 범실이 잦았다. 이선우(남성여고)의 2연속 서브 득점이 있었지만 점수는 8-20으로 큰 차이가 났다. 한국은 미국의 범실과 이선우의 서브 득점으로 10점의 고비를 넘겼다. 한국은 11득점을 기록했으나, 미국을 막아내는데 실패하며 큰 점수 1세트(11-25) 차이로 미국에 패했다.

 

한국은 한미르 박혜진(선명여고)의 더블세터 카드를 꺼내 들며 리시브와 토스의 안정성을 꾀하고자 했다. 이선우와 김정아(제천여고)의 공격이 성공하며 한국은 경기 초반부 2점의 점수차를 유지했다.
      한국은 1세트 대비 안정성을 찾았다. 미국의 블로킹을 활용한 공격을 펼치며 한 점 한 점을 득점했다. 미국의 범실과 이선우의 속공, 박은서의 서브 득점이 이어지며 10-10 동점 상황을 만드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은 이내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미국의 공격이 계속해서 성공하며 10-14로 한국을 앞질렀다. 최정민의 두 번째 블로킹 득점이 터지며 4점차를 유지해 나갔지만, 공격 범실이 잦았던 한국은 미국에 세트 포인트를 먼저 내주었다. 한국은 17-25로 두 번째 세트에서 패했다.


한국은 이선우의 득점 성공으로 3세트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미국의 화려한 외발 반크로스 공격이 있었지만, 이내 서브 범실을 했다. 경기 초반에는 점수 격차가 많이 벌어지지 않으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미국의 리시브 실패 후 이선우의 다이렉트 공격 시도가 있었지만, 미국의 센터진은 이를 파악하여 블로킹에 성공하기도 했다. 미국은 리시브가 안정적일 때 속공을 적극 활용하여 한국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한국은 박은서(일신여상)의 서브 득점, 박수연의 공격, 미국의 사인 미스로 9-9 동점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계속해서 점수차를 벌리고자 하는 미국과 이를 좇아가고자 하는 한국의 격돌이 계속됐다.
    하지만 경기 중반부터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사인 미스와 범실이 잦았으며, 미국의 서브 득점을 계속해서 허용했다. 한국은 서브, 블로킹, 공격으로 빠른 득점을 쌓아 올린 미국에게 13-25로 마지막 세트를 내주었다. 경기는 13-25로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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