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를 보다
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를 보다
  • 황수연 기자
  • 승인 2018.05.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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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건국대학교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건국대학교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남고부 안지민(중산고 2) 여고부 홍예은(신성고 1) 남중부 김경민(오상중 3) 여중부 윤민아(대청중 3)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건국대학교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5월 14일부터 5일 동안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생 골프연맹이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주최, 군산시 후원으로 열린 대회로 김혜윤, 최나연, 서희경, 안선주, 조윤지, 백규정 선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두 건국대학교총장배 대회를 거쳐 가는 등 한국 골프스타의 등용문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고·남중부 경기는 군산컨트리클럽 Lake. Reed코스에서, 여고·여중부 경기는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에서 각각 치러진 가운데, 남고부 안지민(중산고등하교 2), 여고부 홍예은(신성고등하교 1), 남중부 김경민(오상중학교 3), 여중부 윤민아(대청중학교 3)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여자 고등부의 불꽃 튀는 경쟁이 눈길을 끌었다. 최종합계 136타로 우승을 차지한 신성고등학교 홍예원 선수에 이어 홍지원(동광고 3)과 전예성(수성방송통신고 2) 선수가 138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김다은(오상고 1), 이지현(영동산업과학고 3), 신다인(고성고 2) 등 3명이 139타로 공동 4위를, 그 뒤를 이어 김하민(인천여고 부설방송통신고 1), 송가은(홍성여고 3), 박지빈(충주고 부설방송통신고 2), 박금강(동광고 2), 유지나(영신고 1) 선수 등 5명이 140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7위까지 합계 3타 차 범위 내에서 무려 1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셈이다. 이처럼 두터운 선수층은 한국 여자 골프의 밝은 미래를 가늠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95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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