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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도 반해버린 방탄소년단 뷔 , 세일미의 위력!
김완선도 반해버린 방탄소년단 뷔 , 세일미의 위력!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9.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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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북미매체 코리아부가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의 방탄소년단 최애는 누구일까?"라는 기사를 통해 디바의 팬심을 알렸다.

얼마 전 원조 K-팝 스타 김완선이 대중문화계에 불고있는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재조명받으며 1990년에 발표한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뮤직비디오를 29년만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해 “후배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기회가 되면 함께 음악적으로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너무나 기쁘게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의 응원을 보냈다.

또 최애 멤버로는 '모든 멤버들이 다 예쁘지만 가장 예쁜 멤버는 뷔다' 이유는 '잘생겼다' 라고 대답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세계 미남 타이틀을 여러개 가지고 있으며 세일미(세계 일등 미남)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만큼 최강 비주얼로 손꼽힌다. 또한 동양인들에 대한 편견의 시선까지 바꾼 동양의 문화적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인터뷰를 본 팬들은 '역시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법' '한국의 마돈나가 콕 찝어 최애라고 해주셨네. 역시 최고 안목'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들의 콜라보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추석 연휴에도 다양한 방송 등을 통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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