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19 16:01 (금)
냉장고를부탁해, 많다는 이야기에 현장은~
냉장고를부탁해, 많다는 이야기에 현장은~
  • 배인선
  • 승인 2019.09.15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한국스포츠통신=배인선) 박정수는 등장부터 동안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연복 셰프보다 나이가 6세가 더 많다는 이야기에 현장은 술렁였다.

방송에서는 지난 주 배우 강성진의 냉장고에 이어 48년 차 배우인 박정수의 연기 내공과 예능감이 전해졌다.

MC 김성주는 “따귀 전문 시어머니 이휘향과 동 봉투 전문 시어머니 박준금과 박정수가 막말 전문 시어머니”라고 하며 별명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막말 전문은 어느 누구보다 내가 제일 낫다. 행동으로는 안한다”라고 언급했다.

박정수는 "식후에는 마늘 초절임을 챙겨 먹는다", "아보카도랑 바나나를 갈아서 주스로 마신다", "흰밥 대신 7~8곡이 들어간 잡곡밥을 먹는다" 등 자신만의 건강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해 그는 “10여 년 전 갑상선암, 간염, 대상포진 등 안 아픈 곳이 없었다”면서 “면역력이 떨어졌던 것이다. 그때 식습관을 고치고 먹는 걸로 건강을 챙겼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천덕꾸러기 냉장고의 재료의 신분상승 시키는 프로젝트로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와 토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