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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동광중의 김보미, 장신의 피지컬의 시원한 샷, 자신의 장점을 활용한 플레이로 YG컵 대회 우승
[인터뷰]동광중의 김보미, 장신의 피지컬의 시원한 샷, 자신의 장점을 활용한 플레이로 YG컵 대회 우승
  • 변동민 기자
  • 승인 2018.06.28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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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도 통과 못하던 시절을 생각하며... 절실함으로 이루어진 더욱 값진 우승
자신의 장점인 신장을 이용하여 플레이하는 김보미

서구적인 피지컬과 큰 키의 김보미(동광중 3학년), 얼굴은 한 없이 맑은 소녀이나 골프 선수로서 훌륭한 피지컬을 가진 그녀는 제3회 교촌1991●YG컵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중부 우승자이다. 지난 23일 본선 첫날 68타를 치고, 그 다음날인 24일 71타를 쳐 우승하였다. 그녀는 이번 대회 평균 타수 70.3, 평균 퍼팅수 1.74, 파세이브율 83.3%, 그린적중율 83,3%로 경기를 마감하였다.

현재 여중부 랭킹 3위(2018년 누적 종합 경기결과)인 그녀는 이번 대회가 첫 우승이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본선 첫날과 결승전 날씨가 좋지 않아 경기에 지장을 줄 만 했지만, 긍정적이고 밝은 김 선수의 인터뷰 모습을 보며 날씨로 인해 휘둘리지 않았겠음을 알 수 있었다.

본선 첫날 –4언더파를 친 김 선수는 결승전 당일 버디가 하나 밖에 나오지 않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실수를 하지 않고 경기를 끝낸 것을 보며 그녀의 을 느낄 수 있었다.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김보미

 

 

▶ 우승소감이 궁금하다.

골프 대회 우승이 처음이라 너무 기쁘다. 챔피언 조까지 가본 적은 있어도 우승을 한 적은 처음이다. 그동안 플레이가 정체된 느낌이었는데 많이 향상되어 우승까지 하여 기쁘다.

 

 

▶ 본인의 모습에서 감사함이 느껴진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가.

부모님께 제일 감사드린다. 지도해주신 권오영 프로님과 트레이너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

 

 

▶ 골프는 언제부터 시작 하였나.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하였다. 골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골프연습장에서 처음 쳐보았는데 지인분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부모님께서도 반대하지 않으셨다.

 

 

▶ 골프의 매력은 무엇인가.

성취감이 큰 매력이다. 내가 의도한 방식으로 게임이 흘러갈 때 성취감을 느낀다.

 

 

▶ 슬럼프가 왔을 때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

슬럼프보다는 예선 통과를 한 번도 못했던 적이 있다. 그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계속 연습하였고 그 결과 지금까지 온 것 같다.

 

 

▶ 긴 경기 중 집중력이 떨어질 때

침착하게 하자는 마음의 주문을 외운다. 경기를 멀리서 지켜보시는 부모님도 큰 힘이 된다.

 

 

▶ 날씨가 좋지 않았다. 안개도 짙었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평소에 이런 상황에 대하여 대비를 하는가.

날씨가 좋지 않으면 당황하게 된다. 그럴 때 일수록 배운 대로 플레이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평소에 연습을 많이 한다.

 

 

▶ 체력단련은 따로 하는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

 

 

▶ 이번 대회에 기대감이 있었는가.

첫날 플레이가 좋았다. 그래서 오늘 처음에는 자신감이 있었다. 첫 홀에서 버디를 하였는데 그다음부터 끝날 때까지 파만 하였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에 임했다.

 

 

▶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나는 키가 큰 편이다.(171cm) 키가 커서 자신감이 있는 편이다. 스윙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 골프선수로서 목표는 무엇인가.

현재에 만족하는 선수가 아니라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미래엔 LPGA에서 우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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