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대포처럼 생긴 고성능 카메라로 아이돌의 사진을 찍는 홈마(홈마스터)가 있는가 하면 핸드폰으로 순간을 간직하는 팬들도 있다.
물론 두가지에는 엄청난 화질의 차이가 존재한다. 하지만 피사체의 비주얼이 넘사벽 미모라면 얘기는 다르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가 저화질 폰카메라에도 빛나는 비주얼의 아이돌 7인을 선정했다.
대부분의 k-팝 아이돌은 뛰어난 외모를 갖추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두드러진 비주얼로 저화질 사진에서도 살아 남는 미남, 미녀들이 있다. 코리아부가 선정한 실물이 더욱 빛이 나는 7명의 아이돌은 다음과 같다.
1위는 세계 제일 미남타이틀 11개에 빛나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대 중 가장 뛰어난 비주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가 가진 소년 같으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의 외모는 오직 극소수만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이다.”
코리아부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소년 같은 모습에서 때론 관능적이기까지 한 남성적 매력을 넘나드는 뷔를 가장 먼저 명단에 올렸다. 이른바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빛나는 고화질의 비주얼이란 바로 뷔를 위한 말이다.
2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다. 그 누구라도 멈춰서 돌아보게 되는 아이린의 이세상 비주얼이 아닌 듯한 미모는 그녀를 K-팝 여신으로 불리게 한다. 아이린의 찰나라도 담을 수 있다면 그 또한 행운일 것.
3위는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옹성우가 차지했으며 4위는 AB6IX의 동현 5위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차지하며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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