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제4차 스포츠공정위원회(김인건 위원장)는 지난 8월 25일 “4개국 초청 국제농구대회”에서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라건아 선수에 대해 [경고” 및 “사회봉사 40시간] 징계하기로 결정하였다. 라건아 선수가 사건직후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합의한 점, 현재도 본인의 행동 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한국농구를 위하여 특별귀화하며, 2019 FIBA 농구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기여한 점 등 정상을 참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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