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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낚시는 휴식기를 갖기~? 도시어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낚시는 휴식기를 갖기~? 도시어부
  • 배인선
  • 승인 2019.09.2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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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한국스포츠통신=배인선) 1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7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방송 2년 만에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낚시는 휴식기를 갖기 전 마지막 대결인 만큼, 최후의 승자가 되겠다는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라스트 민물낚시 대전에 잉어와 향어, 메기, 토종붕어, 쏘가리 등 총 5개의 황금배지가 걸려 있는 만큼, 다채로운 어종을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라스트 고기를 잡기 위한 도시어부들의 뜨거운 승부욕이 펼쳐졌다고.

이날은 낚싯대가 날아갈 정도의 초특급 강풍이 불어 닥쳐 파란만장한 엔딩 낚시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까지 비바람과 사투를 벌이며 온몸으로 고군분투하는 역대급 낚시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본방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장난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티격태격은 이날 대형 사건으로 번지면서 수습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았다고 한다.

이경규는 “박프로 때문에 대어를 놓쳤다”며 “박프로 이제 ‘도시어부’ 안 나오는 거지?”라며 쉴 새 없이 분풀이를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덕담을 건넨 이덕화와 달리 장도연은 눈물을, 이경규는 버럭 화를 내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장도연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두 선배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고, 이에 이경규는 “환장하겠다”며 역정을 냈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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