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3 13:11 (화)
"세젤미 완판남" 방탄소년단 뷔가 품절시킨 5가지!
"세젤미 완판남" 방탄소년단 뷔가 품절시킨 5가지!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9.24 21:4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해외 매체들이 완판왕 뷔에 주목했다.

최근 코리아부와 khmerload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가 품절시킨 5가지 제품에 대해 소개하며 뷔가 가진 소구력을 높게 평가했다.

서울 홍보영상에서 뷔가 입고 나온 체크무늬 로브는 1000달러 이상의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매진되었다. 이 놀라운 매진행렬은 해외의 큰 주목을 받았고 뷔의 서울시 광고가 함께 게재되며 홍보효과까지 높였다.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비하인드 영상 중 영어 인터뷰를 연습하는 장면에서 뷔는 그린색 스웨터를 입고 있었다. 영상이 공개된지 24시간만에 WV PROJECT 볼티모어 아노락 그린 집업 재킷은 완전히 매진되어 버렸다.

또 뷔가 여러번 착용한 ccnmade의 팔찌도 품절명단에 올랐는데 이 기업은 1993년부터 기부사업을 병행하며 수제 팔찌를 만들어 온 국내 액세서리 업체다. 뷔의 스타 파워 덕분에 ccnmade은 재고가 들어올때까지 주문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8월 13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미노의 "BlackJACK"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흥겨운듯 열정적인 영상 속 뷔가 입고 있던 프린트 셔츠는 한 시간도 안되어 완전히 매진되었으며 같은 디자인의 화이트 색상도 품절되었다.

6월 10일 유럽공연을 마치고 뷔가 공항에서 착용한 팔레트 브로치는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로 유명하다. 이제품은 아직까지도 구하기 매우 어려운 제품이다.영국의 무명 디자이너 케이트 롤랜드의 작품인 이 브로치의 가격은 10파운드이며 주문량을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9년 전세계 콘서트 흥행부문에서 한 도시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남자 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방탄소년단이 패서디나 로즈볼 구장에서 단 2회의 콘서트로 올린 수익은 1600만달러로, 2위인 애드셔런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며 어마어마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방탄 2019-09-25 09:31:03
우리 태형이가 최고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