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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5차전] 아마추어 이슬기, 생애 첫 우승!
[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5차전] 아마추어 이슬기, 생애 첫 우승!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 승인 2019.09.24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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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말에 프로턴 한 아마추어 이슬기, 첫 프로 대회 우승

- 작은거인 이다연을 롤모델 삼은 이슬기, 약 260야드 나오는 비거리를 우승 원동력으로 꼽아

 

9월 24일(화),고창 석정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5차전’에서 아마추어 이슬기(18)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인 이슬기는 최종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했다. 이슬기는 전반에만 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2위 그룹과의 간격을 벌리며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하지만 11번 홀과 13번 홀에서 보기를 만들며 주춤하는 듯했으나, 이내 버디와 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5-69)로 첫 프로 대회 우승을 알렸다.

지난 8월 말에 프로턴을 한 이슬기는 "아마추어에서 벗어나 세미프로 자격을 따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우승을 간절히 원했다. 생각지도 못한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 마지막 우승인 ‘제5회 베어크리크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후 오랜만에 우승이라 너무 기뻤다. 이번 우승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슬기는 "비거리가 대략 260야드 나온다. 그 장점을 무기로 핀에 최대한 공을 붙였다. 이번에 버디를 많이 만들어내는 데에 일등 공신이다."고 우승 원동력을 꼽았다.

이다연(22,메디힐) 프로를 롤모델로 삼은 이슬기는 "같은 종교인으로서, 늘 기부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나 또한 ‘한국컴패션’이라는 단체에서 청소년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다연 프로처럼 마음이 따듯한 골퍼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슬기 선수

 

한편 지난 14차전 우승자인 홍서연(18)은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 13차전 우승자 정예서(18)는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0-74)로 공동 4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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