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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에서구하소서' 이정재와 박정민 역시 한국형 오컬트 영화의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이정재와 박정민 역시 한국형 오컬트 영화의
  • 하연지
  • 승인 2019.09.28 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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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하연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이정재와 박정민 역시 한국형 오컬트 영화의 진화라 평가받는 ‘사바하’(2019)에서 멋지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세 명의 배우 모두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보지 못 했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생충’, ‘설국열차’, ‘곡성’의 홍경표 촬영 감독, ‘택시운전사’, ‘내부자들’의 조화성 미술감독, ‘밀정’, ‘완벽한 타인’의 모그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1987’ 채경화 의상감독, ‘더 킹’ 손은주 분장감독도 합류했다.

영화는 태국과 대한민국을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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