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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 개최
대전시, 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 개최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10.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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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서 -

 

□ 대전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를 개최한다.

ㅇ 대전 재난영화제는 방재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의 재난감수성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2편의 재난영화가 상영된다.

ㅇ 4일 오후 6시 30분에는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탑승객 전원이 생존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드슨 강의 기적이 상영된다.

ㅇ 5일 오후 5시 30분에는 미국 애리조나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일천여개 크기의 지역을 태우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온리 더 브레이브가 상영된다.

ㅇ 대전시는 영화상영에 앞서 재난대응 시민행동 요령, 지진․태풍․한파 등 자연재난 대처요령 등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10월말 실시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동영상을 상영해 시민의 안전문화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ㅇ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영화를 통해 예고 없이 다가오는 재난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 의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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