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부산 신곡중 차지원, “국가대표가 되어 한국을 빛내겠다.”
[인터뷰] 부산 신곡중 차지원, “국가대표가 되어 한국을 빛내겠다.”
  • 변동민 기자
  • 승인 2018.09.12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10회 회장배 전국에어로빅대회 여중부 개인전 1위 우승컵 차지.

 

10회 회장배 전국에어로빅대회가 경기도 용인의 경찰대()의 경도관에서 ()대한에어로빅연맹 주최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경기는 초등부부터 중고등, 대학실업팀 등 대한민국 에어로빅 유망주와 프로들이 참가하였다.

개인전부터 혼합2인조, 3인조, 5인조 그리고 에어로빅댄스 단체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었다. 화려하면서 동작이 하나 되는 팀플레이는 우리가 상상하던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서의 에어로빅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여중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한 부산 신곡중학교 2학년 차지원은 귀엽고 아담했지만 에어로빅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이 높은 선수였다. 평소 쉬지 않고 연습하며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당일 테이핑을 한 상태에서도 1위를 차지한 차 선수의 에어로빅 체조 실력은 감탄할 만 했다. 현재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며 개인전을 휩쓸고 있는 차 선수는 나아가 국가대표가 되어 우리나라를 빛낼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우승 소감을 부탁한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매일 코치 선생님과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면서 대회를 준비했다. 그리고 발목 부상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고 오늘도 부상을 안고 경기를 했음에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행복하다.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가.

 

바닥 난도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 ‘하이 브이 서포트라고 하는 것을 잘하는 것 같다. 어깨 힘으로 몸을 들어서 튕겨서 스플릿 자세를 하는 것이다. 난이도가 있는 동작인데 열심히 연습 했다.

 

 

엘리트 스포츠로서 에어로빅은 우리에게 생소한 것 같다. 본인은 에어로빅을 언제 시작하게 되었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하였지만 흥미를 느껴 선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말부터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그때는 항상 뒷 순위였는데 점점 입상권에 들어가게 되었고 1위도 하게 되었다. 충남과 광주, 거제 대회에서 1등을 하였다.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1위를 하게 되어 기쁘다.

 

 

1등을 많이 한 것 같다. 본인이 1등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 것 같은가.

 

예술부분에서 포인트 동작도 많고 음악에 맞춰서 실시 점수까지 높게 획득한 것 같다.

 

 

중학교 2학년이면 앞으로 참가해야 할 대회가 많을 것이다. 앞으로 대회를 위해 보완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점프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스쿼트 점프 훈련을 통해 허벅지 힘을 강화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다. 점프력이 보안 되면 더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과 단체 플레이 중 본인이 선호하는 것은 무엇인가.

 

개인이 나의 적성에 맞는 것 같다. 단체전에서 합을 맞춰나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현재는 나의 기술에 집중할 것이다.

 

에어로빅의 매력을 우리 신문 독자들에게 소개 해달라.

 

싱글은 자신만의 매력과 기능을 보여줄 수 있고, 다인조 경기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콜라보레이션과 파트너십을 보여줄 수 있다. 기술이 잘 들어갈 때 관중들은 희열을 느낄 것이다.

 

마지막으로 꿈이 있다면.

 

우선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플레이하고 싶다. 그리고 언젠가 에어로빅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다면 그때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 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