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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매체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일주일을 보낸다면?"
러시아 매체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일주일을 보낸다면?"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10.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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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러시아 연예 매체 팝케이크가 뷔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으로 ‘매일 어떤 BTS V를 원하시나요?’ 라는 제목의 재미있는 기사를 올려 화제다.

 

매체는 핑크색 옷에 파란머리를 한 뷔의 콘셉트 사진에 “월요일. 한 주가 시작되는 어려운 날. 일에 대한 책임감이 높고 적극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뷔의 모습은 월요일에 어울린다”고 평했다.

방탄소년단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만들어 선보였던 뷔의 사진에는 “수요일은 스트레스가 많은 날. 친구와 함께하면서 스스로를 기쁘게 하고 삶의 리듬을 바꿀 수 있다. 사진에서 뷔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복해보이는지 보라” 며 뷔의 즐거운 모습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요일의 사진으로 선정했다.

 

또한 “금요일은 영화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날이다. 뷔가 사진에서 얼마나 즐거워 보이는지 봐야한다. 그의 모습은 확실하게 금요일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며 그래미에서 술잔을 들고 여유 넘쳤던 뷔의 사진을 금요일의 분위기에 비유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주말은 휴식을 취하거나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는 날이다. 뷔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여러번 말해왔다. 뷔의 사진은 누구보다 편안한 토요일 같아 보인다”며 강아지를 안고 있는 뷔의 사진이 풍기는 편안한 이미지를 전했다.

 

매체는 “일요일은 달콤한 꿈, 잊을 수 없는 안락함, 가정의 행복과 편안함, 자유롭고 잊을 수 없는 하루 등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가장 긍정적인 요일이다. 이날에는 새로 시작되는 주간을 위한 에너지를 비축해야 한다. 뷔는 다른 6명 모두를 위한 에너지를 비축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부산의 한 공원을 방문한 뷔의 내츄럴한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기사를 마무리했다.

팬들은 마치 팬들의 심정을 대변한 듯한 기사에 “일주일간 매일 다른 뷔를 만난다는 상상만으로 행복해진다”, “뷔의 사진만 있으면 힘든 월요일도 즐거울 듯”.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다. 일주일을 컨셉으로 한 화보 좀 찍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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