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9기 입주작가,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깊이를 더하다.
대구예술발전소 9기 입주작가,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깊이를 더하다.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10.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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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효원 작가, 대구 대표로 참여한 전국무용제에서 금상 수상
○ 세대차 없는 교류 : 중년작가 박종규& 청년작가 안효찬
○ 입주작가 협업프로젝트 : 2,3,4 project, 김정미X서민기

 

□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시각 예술을 비롯한 공연·다원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발굴·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개모집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가 창작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창작에너지를 새로운 실험과 융합의 형태로 풀어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지난 5월에 열린 제 29회 대구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효원&CREATORS(공연분야 입주작가)의 ‘Unspoken’이 10월 4일(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전국무용제’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가하여 금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시각, 설치분야 입주 작가인 이승희 작가가 공연의 무대 디자인을 맡아 더욱 의미가 있는 수상이었다. 권효원 작가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연습한 결과로 대구무용제에 이어 전국무용제까지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두 작가의 협업은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협업프로젝트로도 이어진다.  김안나(미디어), 이승희(설치), 권효원(무용) 세 명의 작가로 이루어진 2,3,4 project팀은 현재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빛, 예술, 인간<Light, Art, Human>展’에 참여하여 ‘틈: Human Bridge’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상호간의 가능성들을 분석하고 결합해 퍼포먼스 형식으로 풀어낸 공연이다.‘틈: Human Bridge’은 오는 10월 25일(금) 오후 5시, 26일(토) 오후 2시에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한편 전통공연분야의 서민기 작가는, 창작음악그룹 ‘더튠’에 소속되어 올 7월 유럽투어를 돌며 해외에 우리 음악을 선보였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로 기획사업 리더예술인으로 선정되며 공연뿐 아니라 복합문화공간 기획에도 힘쓰고 있다.

□ 서민기 작가는 무용분야 김정미 작가와 힘을 합쳤다. 두 작가의 협업 프로젝트인 ‘아공(我(空)’은 무용과 전통음악, 오브제의 콜라보를 통해 대구예술발전소의 지나간 시간을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12월 1일(일) 오후 2시, 오후 5시 대구예술발전소 2층 전시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 중기 1회 차 입주 작가이자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종규 작가는 올해 6월 4일(화)부터 9월 15일(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 개인전‘~Kreuuzen’ 전을 진행했다.

□ 한편 안효찬 작가(설치분야 입주작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2019 올해의 청년작가’로 선정되었다. 10월 3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올해의 청년작가전>에서 안효찬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또한 시각분야 손유화 작가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2019 뉴 드로잉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민정see 작가(시각 분야)는 주미한국대사관의 후원으로 ‘Korea Young Artists 국제초청 3인전’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현재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작업 자체의 시야를 넓히고, 예술 장르간의 경계를 허물어나가고 있다. 그 결과로 입주작가들은 협업과 본인의 창작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 앞으로도 대구예술발전소는 예술인들의 역량과 성과를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감대를 넓히는 다양한 시도가 지속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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