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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쥬얼리 모델급 아름다운 손!" 방탄소년단 뷔 손특집 기사 화제
美매체 "쥬얼리 모델급 아름다운 손!" 방탄소년단 뷔 손특집 기사 화제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10.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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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방탄소년단 뷔는 길고 아름다운 손으로 무대 위에서 섬세한 안무를 완성하며 실생활에서는 엣지 있는 제스처와 행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미국 유명매체 코리아부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뷔의 아름다운 손에 대한 특집기사를 실어 화제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뷔의 “V”는 승리를 상징하는 스테이지 네임이지만 또한 비주얼의 “V”임에 틀림없다며 뷔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 어떤 헤어컬러와 의상에서도 언제나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뷔는 반지 모델을 해도 될 정도로 길고 아름다운 손가락의 소유자라고 밝히며 16개의 사진과 동영상 클립으로 뷔의 섬섬옥수를 조명했다.

크고 긴 손 덕에 한 손으로 하는 건 뭐든지 잘하는 뷔는 방탄소년단의 영상에서 한 손으로 캔 뚜껑을 따는 모습을 보이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무대에서는 물병을 한 손으로 잡아채는 쿨한 모습부터 물을 뿌린 뒤 물병을 찌그러트리는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마이크를 한 손으로 자유자재로 돌리는 모습은 아이돌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순간으로 꼽혔다.

뷔가 싱귤래리티 무대에서 다른 이의 손을 연기하는 도입부 안무는 아름답고 섬세한 손의 움직임이 극명하게 빛을 발하며 뷔만이 가능한 명품무대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12개의 세계미남 타이틀을 가진 비주얼로도 모자라 길고 곧은 다리,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애플힙과 크고 고운 손까지 가진 뷔에게 네티즌들은 “신이 뷔를 창조할 때 특별히 공을 들였음이 분명하다”, “내 얼굴보다 더 아름다운 손이다”, “한 손을 단추 열 때 정말 심쿵”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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