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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10월 26일 잠실체육관서 2년만에 내한 공연
위대한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10월 26일 잠실체육관서 2년만에 내한 공연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8.10.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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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거장 오페라의 제왕 플라시도 도밍고가 2년만에 내한해 한국팬들을 만난다. 

오는 10월 26일(금) 저녁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플라시도 도밍고의 콘서트는 오페라 아리아는 물 론 뮤지컬 넘버, 한국의 가곡까지 플라시도 도밍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올해로 77세를 맞은 도밍고는 1957년 바리톤 가수로 데뷔 하여 1961년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로 출연 한 뒤 50여년간 테너로 활동해왔습니다. 한국에는 1991년 처음 공연한 이후 이번이 7번째 내 한공연이며, 이번 무대에 10여곡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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