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와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52일만에 귀국했습니다.어제(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여해 화관문화훈장을 받습니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류와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화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리더 RM(본명 김남준)을 비롯해 진(김석진), 슈가(민윤기), 제이홉(정호석), 지민(박지민), 뷔(김태형), 정국(전정국) 등 일곱 멤버가 단상에 올라 차례로 훈장을 받은 후 ,행사 관계자와 팬들에 감사의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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