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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X신준섭, ‘7일만 로맨스’ OST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 오는 31일 공개…
서지수X신준섭, ‘7일만 로맨스’ OST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 오는 31일 공개…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10.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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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마이틴 출신 배우 신준섭이 듀엣곡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서지수와 신준섭이 부른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가 공개된다.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는 와이낫미디어와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공동제작한 신작 '7일만 로맨스'의 세 번째 OST다. '7일만 로맨스'의 주연 배우인 서지수(정다은, 김별 역)와 신준섭(한정우 역)이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

데뷔 후 첫 솔로 콜라보를 펼치게 된 두 사람은 달달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에서 서지수는 현직 아이돌로서 노래 가사에 감정 이입해 청아한 음색으로 노래했다. 신준섭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갖추고 있는 연기파 아이돌답게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뽐냈다. 함께 입을 맞춘 서지수와 신준섭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순수한 첫사랑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7일만 로맨스' 8화에서 서지수와 신준섭은 직접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를 불렀다. 극 중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떨리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가사 하나하나를 열창했다. 해당 OST는 정다은과 한정우의 핑크빛 로맨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정다은과 김별이 우연히 만나, 딱 7일만 서로의 인생을 바꿔 살기로 한 이야기를 그린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방송국으로 밀레니얼이 공감하는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는 와이낫미디어와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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