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에서 팀명을 바꾼 보이그룹 슈퍼노바가 일본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7일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노바는 지난 6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챕터 Ⅱ'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보이그룹 슈퍼노바
이번 싱글은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팀명을 바꾸고 처음 낸 음반이자, 멤버들의 군 복무로 2년 9개월 만에 낸 신보다.
마마무, 소유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박우상이 '챕터 Ⅱ'의 프로듀싱을 맡아 슈퍼노바의 새로운 시작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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