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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책방’ 차지한 총 균 쇠는인문학 서적 중압도적인 1위다
‘요즘책방’ 차지한 총 균 쇠는인문학 서적 중압도적인 1위다
  • 김희중 기자
  • 승인 2019.11.02 0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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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책 읽어드립니다

(한국스포츠통신=김희중 기자) 29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전현무, 이적, 문가영과 소설가 장강명, '명언제조기'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가 함께 199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총, 균, 쇠'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한국에서만 50만 부가 판매되고,서울대학교 대출 도서 10년간 1위를 차지한 '총, 균, 쇠'는인문학 서적 중압도적인 1위다.

뉴기니에서 만난 한 흑인 정치가의 날카로운 질문 "왜 흑인들은 백인들처럼 그런 '화물'을 만들지 못한 겁니까?" 에서 출발해, 인류의 문명을 과학적으로분석했다.

평소에도 책을 많이 사지만 안 읽은 새 책이 집에 가득하다고 말해왔던전현무는 이번 책도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지만 읽지 않았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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