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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사흘째 여전히 뜨거운 감자, 이정재와 행보에 쏠리는 대중들 눈길!...두 사람 종착역은?
임세령, 사흘째 여전히 뜨거운 감자, 이정재와 행보에 쏠리는 대중들 눈길!...두 사람 종착역은?
  • 이남훈
  • 승인 2019.11.03 0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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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화면 캡쳐
사진 tv조선 화면 캡쳐

[한국스포츠통신 = 이남훈 기자]

지난 1일 해외 동반 출국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임세령과 이정재 두 사람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사흘째인 11월 3일까지 이어지며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포털사이트를 달구고 있다.

뉴스엔은 11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함께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고 이후 두사람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두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디스패치가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도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워낙 연예계와 재벌가에서 한 이름 하는 이들이기에 그들의 행보에 세인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대한민국을 떠나는 것을 목격했다는 이들은 많지만 임세령 전무야 업무차 그렇다 하더라도 연예계 거물인 이정재가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곳에서도 모를 정도로 움직였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직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의 행선지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는 가운데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두 사람이 목격될 당시 의상도 가벼운 차림의 이정재와는 달리 다소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걸친 임세령 전무여서 세인들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미 쉰이 다 돼가는 이정재와 이혼의 아픔이 있는 임세령 전무와의 사이를 축복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관심이 없다며 두 사람의 얘기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현재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들 두 사람의 소식을 전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간간히 소문만 무성하게 흘리고 다녔던 두 사람이 도착할 종착역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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