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3-28 20:20 (목)
조아름 "판소리" 기대주
조아름 "판소리" 기대주
  • 황병준 기자
  • 승인 2018.11.12 13: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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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국스포츠통신) 황병준 기자= 제21회 창원 전국 국악경연 대회의 고등부 종합 대상은 진도 국악고 조아람에게 돌아갔다. 

 

수상 모습
고등부 종합대상

 

수상 직후 조아름(진도 국악고 3)은 "경연 도중 많이 떨려서 상을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받아서 너무 좋다" 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조아름은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국악을 시작하게 되었고 자연히 국악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어려운 점도 많았다. 특히 판소리 특유의 높은 음이 문제였다. 그 음이 제대로 나질 않아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지도 선생님의 격려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어서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국악원에 들어가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는 목표를 털어 놓았다. 

 

경연 모습
경연 모습

 

수상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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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8-11-12 16:07:54
학교 후밴데 인성도 좋고 실력도 좋고 미래가 기대되는 후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