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KLPGA 투어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이 펼쳐 지고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천안) 대회 이틀째인 9일 열린 2라운드에서  박채윤선수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채윤은 2라운드 7번홀(파3)에서 핀까지 144m 거리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으로 풀스윙을해 핀 앞 쪽에 떨어져서 원 바운드로 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하고 인터뷰에서, 꾸준하게 친 게 올해가 처음이다. 한화 대회 우승 후 컨디션 나빠져 주춤했지만, 마지막 대회인만큼 우승했으면 좋겠고, 세이프티퀸 뿐만 아니라 우승까지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채윤은 1,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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