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11월 8일부터 10일까지(3일간) 충북 청주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아시아 최초로 청주에서 열리는 삼보경기는 메치기, 굳히기, 누르기, 꺽기 등의 기술로 승부를 겨루는 러시아 격투기로, 남자는 5분 여자는 4분으로 1라운드로 승패를 가루는 경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80개국' 선수 850명'이 참가해 상금 3억여 원을 놓고 경기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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