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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신예들이 펼치는 젊은 감각의 무대, 젊은 예인
떠오르는 신예들이 펼치는 젊은 감각의 무대, 젊은 예인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11.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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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 ‘젊은 예인’1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 -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조원행)은 1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오디션에서 선발된 기량이 뛰어난 인재들과 협연하는‘젊은예인’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대금 송누리영(한양대)의 대금협주곡‘대바람 소리’, 가야금 이혜준(추계예대)의‘비가’, 해금 이소영(한양대)의‘다랑쉬’, 가야금 박소현(서울예대)의‘아랑의 꿈’, 해금 추연지(중앙대)의‘상생’, 대금 김소희(이화여대)의‘타래’를 협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적인 색채감이 들어간 곡들과 국악기의 멋스러운 음색, 기교 등 다양한 분위기의 국악을 만나볼 수 있다”라며 “오디션에서 선발된 떠오르는 신예들이 펼치는 젊은 감각의 무대이니만큼 많은 관심으로 지켜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예술의전당( www.cheongju.go.kr/ac/index.do)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주시립국악단(☎043-201-097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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