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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희망 찾기 연극제' 25일 수원서 열려
'비정규직 희망 찾기 연극제' 25일 수원서 열려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8.11.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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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비정규직 희망 찾기 연극제'가 오는 25일 수원시에 있는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연극제에는 샌드아트 영상 '꽃을 피우는 사람'을 시작으로 성남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연극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수원 청년들의 연극 '부당거래'를 만날 수 있다.

초청공연으로 2016년 초대 연극제의 발표 작품들을 모티브로 창작한 극단 예술마당 시우터의 '모자 따로 극장, 극과 극'도 공연한다.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비정규직 희망 찾기 연극제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들을 돌아보고 삶의 활력을 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로, 다양한 분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창작해 무대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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