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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메시아’ 전석매진, 합창석 추가오픈!
헨델의 ‘메시아’ 전석매진, 합창석 추가오픈!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8.11.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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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합창단이 준비한 정통 클래식 합창음악의 진수 헨델의 ‘메시아’
- 최고의 성악가 소프라노 박미자, 알토 양송미, 테너 최상호, 베이스 나유창 출연!
- 12월 8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립합창단 제공
국립합창단 제공

 

다가오는 12월 8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의 송년 프로그램 헨델의 ‘메시아’가 당초 오픈되었던 모든 좌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헨델의 ‘메시아’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국립합창단의 베스트셀러 공연이다. 공연 한 달 전부터 합창석을 제외한 2,000여석이 일찌감치 매진되었고, 관객들의 뜨거운 성화로 합창석을 1, 2차를 나누어 오픈하였다.
 
 현재 이번 달 말까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제시 시, 본인포함 동반 1인까지 잔여석에 한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학생할인, 카드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있다.
 
 이번 공연은 최고의 성악가들과 대한민국의 대표 합창단 국립합창단이 함께 완벽한 하모니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화려한 테크닉으로 완벽한 고음을 풀어내는 소프라노 박미자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알토 양송미, 깔끔하고 정확한 음색을 선사하는 테너 최상호와 9월 모차르트 <c단조미사 ‘대미사’>를 함께 한 안정적인 발성의 베이스 나유창이 출연하고,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협연하여 풍부한 음악을 선사한다.
 
 종교음악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인류의 위대한 음악 유산으로 평가받는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는 찰스 제넨스가 대본을 썼고, 헨델이 작곡 의뢰를 받은 지 24일 만에 완성한 대작이다. 총 3부의 53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2부 44번곡 마지막곡인 할렐루야의 합창이 유명하다. 1750년 런던 초연 당시, 영국의 국왕 조지 2세가 합창을 듣고 기립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 공연문의 국립합창단 02-587-8111)


공 연 명
제175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
공연일시
2018년 12월 8일(토) 오후 5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가격
R석 50,000원 ㅣ S석 30,000원 ㅣ A석 20,000원 ㅣ B석 10,000원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출 연 진
지휘 l 윤의중
출연 l 소프라노 박미자, 알토 양송미, 테너 최상호, 베이스 나유창
합창 l 국립합창단
협연 l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주    최
국립합창단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연문의
국립합창단 02-587-8111
홈페이지
nationalchor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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