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전한 선한 영향력으로 필리핀 팬들의 구호활동에 영감을 전하다
방탄소년단 뷔가 전한 선한 영향력으로 필리핀 팬들의 구호활동에 영감을 전하다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19.11.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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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전한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또 다른 선행을 불러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의 필리핀 팬클럽인 ‘태거스 필리핀(Taehgers Ph)’이 지난달 31일 일어난 필리핀 민다나오의 지진으로 인해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에 나섰다.

올케이팝, 팝케이크, 인터락시온, K-팝온파이어 등 해외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팬들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생수, 의약품, 식품, 의류, 담요 등 구호물자들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필리핀 팬들은 필리핀의 가장 큰 여성 인권단체 ‘가브리엘라 여성단체’에 뷔의 본명인 김태형의 이름으로 뷔가 팬들에게 보여준 따뜻한 마음을 구호물자에 실어 전달하고 성당에서 빠른 복구와 실의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미사를 열기도 했다. 가브리엘라 여성단체는 뷔의 팬클럽의 도움에 감사의 인사를 남겼으며 이들의 활동은 필리핀 현지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필리핀 팬클럽은 해마다 뷔의 생일에는 대규모의 생일광고뿐만 아니라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생일에는 선교단체에 물품 기부와 자선파티를 열고 뷔의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필리핀 팬들은 생일광고와 더불어 ‘Give Back for Tae’ 라는 슬로건으로 기부금을 모금해 방탄소년단 뷔의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기부를 해왔고 이번 지진 구호활동도 꾸준하게 이어져온 선행의 일환이다.

그 외에도 필리핀 팬들은 전기와 수도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작은 마을의 학교를 위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고 고등학교로부터 기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또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가족이 없거나 지체장애를 가진 아픈 아이들이 살고 있는 기관인 ‘MISSIONARY OF CHARITIES HOME OF JOY’에 의약품 등을 기부하고 파티를 열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도 가졌다.필리핀 팬들은 기부, 봉사활동 등 선행을 펼치면서 활동을 하도록 영감을 준 뷔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러시아매체 팝케이크는 뷔가 전한 선한 영향력은 팬들이 선행에 불러 일으켰다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이 봉사와 기부로 뷔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이 점이 바로 뷔의 팬클럽의 힘이라고 평가했다.

필리핀 팬클럽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팬클럽 ‘라이온뷔(LionV)’는 지난 생일에 고아와 동자승들에게 기부를 하고 낙후된 지역에 ‘태형과 함께 꿈을 밝혀라’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교실 2개 건설했다.
이 프로젝트는 4개월 이상 걸려 지난 5월 완성돼 열악한 교육환경의 산악지역 베트남 어린이들이 새 학교에서 공부 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올해는 뷔의 생일을 기념해 뷔의 생일인 12월 30일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동탑성(Dong Thap)에 다리를 건설하는 “태형과 함께 하는 사랑의 다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뷔의 마음에 감명을 받아 시작 된 프로젝트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먼저 사랑을 주면 받는다고 배웠다는 뷔의 말처럼 팬들도 먼저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비단 필리핀, 베트남 팬클럽 뿐아니라 다른 국가의 팬클럽을 비롯하여 개인적으로도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고 어린 아이, 소외 지역 뿐 아니라 야생동물이나 멸종위기의 동물을 돕는 기부 등을 펼치기도 한다. 방탄소년단 뷔가 평소 보여준 아이와 동물을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등의 사랑 가득한 모습을 통해 그의 팬들 역시 그의 모습을 따라가려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 공연당 평균 4만8814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성공적인 투어를 마무리했음이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5월부터 약 6개월간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진행했고 엘튼 존에 이어 ‘핫 투어스(HOT TOURS)’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핫 투어스는 빌보드가 가장 많은 티켓을 판매한 투어를 선정한 것으로 방탄소년단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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