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본명 권보아·32)가 3년 4개월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오는 12월 29∼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보아가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하기는 2015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보아는 올해 1월 싱글 '내가 돌아', 2월 미니앨범 '원샷, 투샷'을 내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지난달 정규 9집 '우먼'(WOMAN)을 발표했다.
또 리얼리티 예능 '키워드#보아', SBS '집사부일체'와 '더 팬' 등에선 친근한 면모를 보여줬다.
티켓은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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