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3 13:11 (화)
'TV는 사랑을 싣고'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 연극 뮤지컬???
'TV는 사랑을 싣고'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 연극 뮤지컬???
  • 하연지 기자
  • 승인 2019.11.18 0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한국스포츠통신=하연지 기자) 15일 방영 된 KBS1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이주실이 함께했다.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약 200여 편 가량의 많은 작품에 출연한 다작 배우이다.

이주실은 1944년생으로 나이는 76세이다.

2019년에 개봉한 작품만 총 3개로 영화 ‘사바하’, ‘기방도령’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있다.

그녀는 1964년 21세에 데뷔해 55년 동안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였다.

"이 학교는 2006년에 시작이 됐다"며 "그때부터 인연을 맺어서 오랫동안 학생들과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이주실은방송을 통해 탈북청소년 제자 이창호 군을 찾아 나섰다.

이창호 씨는 어릴 때부터 연극배우가 꿈이었는데, 2008년 고3이었을 때 2009년 새터민 전형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했다고 한다.

현재 그는 31살이다.

방송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받는 모습을 보며 이주실은 눈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오랜만에 학생들을 만나니 그 때와 많이 다름을 이야기하며, 또래 아이들과 별다르지 않은 모습에 흐뭇함을 언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