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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의 특급 우정! 방탄소년단 뷔의 훈훈한 우정 응원해~
슈퍼스타의 특급 우정! 방탄소년단 뷔의 훈훈한 우정 응원해~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19.11.19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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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뷔와 박서준이 한 강남의 상점에서 발견되어 화제다.
한 네티즌이 지난 17일 청담동 소재의 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스토어에 뷔와 박서준이 방문한 것을 목격했다며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뷔는 패딩점퍼와 마스크를 쓰고 박서준은 큰 키에 맞는 롱코트와 모자를 매치한 모습이였다.
이에 해외 매체인 케이스타라이브, 코리아부 등도 이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 소식을 전했다. 케이스타라이브는 방탄소년단 뷔가 곧 열릴 연말 무대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었고 박서준 또한 영화 '이태원 클라쓰'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사이에 서로 만나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 주목했다. 
뷔와 박서준은 드라마 화랑 촬영을 계기로 친해져 약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또 뷔는 박서준을 비롯하여 현재 군복무 중인 박형식과 가수 픽보이, 영화배우 최우식과 함께 우가팸이라는 친목그룹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주고 때로는 함께 여행을 가는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 인터뷰에서도 서로를 언급하는 등의 애정을 과시한적 있다. 특히 박서준은 뷔를 '좋아하는 동생'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뷔의 솔로곡인 싱귤래리티의 뮤직비디오 공개날에 본인의 SNS에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캡쳐해서 올리며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뷔도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도 박서준 주연의 영화 '사자' 시사회에도 참석하는 등 틈틈히 그들의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팬들은 '태형이가(뷔의 본명) 서준 형과 함께 있으니 막내동생 같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바쁜 틈에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 훈훈하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좋은 형,동생이 되기를' 하는 등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여행기를 담은 예능 방탄소년단 본보야지(BTS BON VOYAGE)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4번째 시즌을 맞은 본보야지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공개되며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는 모습이 앞서 티저로 공개되어 본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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