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에는 팔씨름에 나선 진과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고. 둘의 흥미진진한 손씨름 뿐 아니라 이날 촬영장을 가득채운 배경음악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경 음악은 영국 배우, 코미디언, 래퍼로 유명한 '마이클 다파아'의 'Man Don't Dance'로 곡 소절 중 정국의 고향 ‘만덕동’과 유사한 발음이 팬들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정국은 이 배경음악에 맞춰 "내고향 만덕동!"이라며 고향 홍보를 하였고, 다른 멤버들과 함게 흥겹게 춤을 추며 "만덕동!"을 외쳤다.

이후 방탄소년단 정국의 영상을 접한 원곡자 '마이클 다파아'가 개인 트위터에 "정국은 전설이다"라는 글과 함께 정국이 본인의 곡을 따라 부르는 영상을 리트윗 했고 이어 다른 영상도 또 한번 리트윗 해 강력한 인지도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의 고향 만덕동은 일명 '성지 순례 코스' 로 핫플레이스가 되어,  ‘정국 투어’를 시작하는 등 팬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떠오르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국스포츠통신=chldbrudrlwk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