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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박완 콘서트·'조이오브스트링스' 신년 음악회
팝페라 테너 박완 콘서트·'조이오브스트링스' 신년 음악회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8.12.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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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페라 테너 겸 뮤지컬 배우 박완이 오는 12월 3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기적'을 연다. 그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다.

팝페라와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박완은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의 고종 역으로 대중에 친숙하다.

이번 무대는 그가 예술감독을 맡은 크로스오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윤승업 수석 지휘자가 포디엄에 선다.

뮤지컬 분야 디바로 불리는 최정원을 비롯해 홍지민, 최우혁 등 유명 배우들의 특별 출연도 예정됐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조이오브스트링스 신년 음악회 포스터

▲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내년 1월 2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신년 음악회 '사랑의 인사'를 공연한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등을 연주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과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신년 음악회 단골 레퍼토리도 선보인다.

호르니스트 이석준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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