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문화 포럼 공식 초청
제8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문화 포럼 공식 초청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11.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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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극장으로의 세종문화회관 역할 및 국제 문화교류 사례 등 소개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지난 14일~16일 (3일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제8회 국제 문화 포럼에 발제자로 초청되어 공공 극장으로의 세종문화회관 역할과 사례 및 세종문화회관의 국제 교류등을 소개하였다.

 2012년 시작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문화 포럼은 러시아 연방정부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가 공동으로 주최, 매년 11월에 진행하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문화예술 포럼이다. 매년 다른 주제를 갖고 각국의 고위급 문화인사들을 초청, 교류 및 토론을 나누는 장으로 문화계에 직면한 현안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올해는 ‘공공극장’을 테마로 “Social Relevance in the High Arts(순수 예술의 사회 연관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 발제자로 공식 초청된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첫날 포럼에서 드미트리 그리첸코(Dmitry Grinchenko) 러시아 콘서트부 총재, 파벨 스테파노브(Pavel Stepanov) 러시아 문화부 차관, 유리 바슈메트(Maestro Yuri Bashmet) 소치 국제 동계 페스티벌 감독, 로만 벨로르(Roman Belor)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감독, 미하이 콘스탄티네스쿠(Mihai Constantinescu) 에네스쿠 페스티벌 대표, 에프루즈 카키르카야(Egruz Cakirkaya) 이스탄불 뮤직 페스티벌 감독, 페브리찌 그리파치(Fabrizi Grifasi) 유럽 로마재단 예술감독 등 유럽의 주요 문화예술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최초 예술단 통합공연 ‘극장 앞 독립군’, 천원의 행복 ’온쉼표‘, 한국형 엘시스테마인 ‘꿈나무 오케스트라’,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진행중인 ‘용기 프로젝트’ 등 공공 극장으로서 세종문화회관의 역할 및 주요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튿날 진행된 공동회의에서는 캐서린 디벤터(Katherine Deventer) 유럽 페스티벌 연합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이방카 얀코비치 세르비아(Jovana Jankovic) 페스티벌 연합 대표, 예심 귀러 오이막 (Yesim Gürer Oymak)이스탄불 문화예술과 부대표 및 해리스 파소빅(Haris Pasovic)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극감독, 패트릭 드 클럭(Patrick de Clerk) 아르스 무지카 페스티벌 예술감독 등 유럽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의 국제문화예술 교류 사업들을 소개했다.

 세종문화회관은 산하에 9개의 예술단을 보유하고 있어, 연중 다양한 예술단 공연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초청 공연, 수교기념행사 등에 참여하여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해외에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의 우수한 예술 작품들을 한국에 선보이는 작업들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0년은 대한민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세종문화회관에서도 러시아의 우수한 공연예술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이 순수예술과 상업예술, 관객과 아티스트, 제작진과 예술가가 모두 행복하게 공생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또한, 세계 유수의 공연장, 축제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해외교류를 적극적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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