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김희중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아시아투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18일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용화가 전역 후 첫 아시아투어 '2020 JUNG YONG HWA ASIA LIVE TOUR'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오는 12월 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국내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개최된다.

약 4년 반만에 개최하는 솔로 아시아투어로, 팬들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날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서울 공연 포스터에는 한층 늠름해진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11월 3일 만기 전역했다.

김희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