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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예술을 테마로 한 특별한 ‘산타빌리지’행사 개최
대구예술발전소, 예술을 테마로 한 특별한 ‘산타빌리지’행사 개최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11.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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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대구예술발전소 산타빌리지
- 12월 4일(수)부터 12월 31일(화)까지 진행
브라스퀸텟
브라스퀸텟
버스커
버스커

 

□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연말을 맞아 예술을 테마로 한 2019년 대구예술발전소 산타빌리지 행사를 12월 4일(수)부터 12월 31일(화)까지 진행한다.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올해의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도록 영상트리, Light Art, 예술테마 마켓,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 1층 로비 중앙에는 4명의 미디어작가 손영득, 정구은, 방정호, 김재욱이 참여하여 제작된 ‘영상’트리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 이색 영상트리는 3미터가 넘는 대형 사각뿔 구조물에 미디어 작가들이 크리스마스에 연상되는 이미지 또는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미지 영상을 제작하여 투사한 작품으로 이 곳 예술발전소에만 볼 수 있다.

□ 출입구 우측에는 장하윤 작가의 조명을 이용한 ‘Light Art’작품이 설치된다. 주로 ‘집’을 소재로 작업을 하는 작가는 이번 Light Art작품에서는 도시를 상징하는 아파트 모형을 제작, 조명을 이용하여 아름답고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 또한 예술가의 작품 및 수공예작가들의 공예품들로 구성된 예술테마 마켓도 12월 7일(토), 14일(토), 24일(화), 2시부터 6시까지 총3회 개최된다. 마켓에서는 수공예품 판매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소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무료 체험부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4시부터 DAC브라스퀸텟과 Busker(버스커) 두 팀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DAC브라스퀸텟은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브라스 밴드로 다채로운 금관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며, Busker(버스커)는 싱글앨범 7곡을 발매한 실력파 팀으로 통드럼과 기타의 협연으로 흥겹고 신나는 무대를 만든다. 두 팀의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컷 더 느낄 수 있을 듯하다.

대구예술발전소 산타빌리지 행사 개최

- 행 사 명 : 2019년 대구예술발전소 산타빌리지

- 행사일정 : 12. 4.() ~ 12. 31.()

- 행사장소 :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

- 행사 구성(영상트리, Light Art, 예술테마 마켓, 크리스마스 공연)

영상트리/ Light Art : 12. 4.() ~ 12. 31.()

예술테마 마켓&체험 : 12. 7.(), 14.(), 24.() /3

크리스마스 공연 : 12. 24.() 16:00~

- 운영시간 : 10:00~18:00 /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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