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3-28 20:20 (목)
올 겨울방학은 국악 동화와 함께하세요!
올 겨울방학은 국악 동화와 함께하세요!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8.12.14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립국악원의 인기 가족공연 ‘토요국악동화’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2월 20일부터 새해 1월 20일까지 주중과 주말을 포함해 장기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올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2018년 토요국악동화의 주요 세 작품과 신규 작품 한 작품을 추가해 총 4가지 작품을 한 주 단위로 차례로 선보여 총 4주간 공연을 이어간다.

□ 올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뚝딱하니 어흥>,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등 세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신작으로는 브러쉬 시어터의 <우기부기>가 추가되어 무대에 오른다.

□ 특히 <우기부기>(2018.12.27.~12.29.)는 2018 영국 프린지페스티벌의 ‘Best show'로 선정된 작품으로, 두 개구쟁이가 그린 동물들이 무대 영상기술과 만나 움직이는 오브제극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국악원의 겨울국악동화는 오는 12월 20일(목)부터 1월 12일(토)까지 4주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오르며 주중에는 오전 11시, 주말에는 오후 1시와 4시에 진행한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 (www.gugak.go.kr) 또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문의 02-580-3300

단체명

공연명

내용

공연 일정

추천연령

판소리공장바닥소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2018 크리스마스 선물!

날지 못하는 제비 반비의 기상천외한 모험과 성장 스토리가 펼쳐진다.

전통판소리<흥보가>제비 노정기를 모티브로 한 어린이 눈높이의 국악뮤지컬.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흥보 가족을 위해 조선의 산타클로스가 된 막내제비 반비의 좌충우돌 모험기!

2018.12.20.-12.22

, : 오전 11(1회 공연)

: 오후 1, 4(2회 공연)

36개월 이상

브러쉬 씨어터

우기부기

2018 영국 프린지페스티벌 ‘Best Show’ 선정작!

사랑하는 거북이가 사라졌다!

개구쟁이 두 친구가 거북이를 찾기 위해 떠나는 무한한 꿈의 세계가 프로젝터 영상과 만나 살아 움직인다.

보드마카와 상상력으로 무장한 채 모험을 떠나는 오브제극!

2018.12.27.-12.29

, : 오전 11(1회 공연)

: 오후 1, 4(2회 공연)

12개월 이상

위플레이

프러덕션

뚝딱하니 어흥

2018 토요국악동화 어린이 관

 

객 호응도 1!

온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전래동화 뮤지컬.

평화로운 도깨비 나라로 도망친 사고뭉치 호랑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뚝딱하니와 함께 내가 만든 도깨비방망이 들고 호랑이 잡으러 깨비 뚝딱!!

2019.01.03.-01.05

, : 오전 11(1회 공연)

: 오후 1, 4(2회 공연)

24개월 이상

인형극연구소 인스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2018 토요국악동화 상반기 최우수작품!

초등통합교과서에 수록된 러시아 민화 커다란 순무를 스토리로 한 어린이극. 가난한 가족이 커다란 순무를 발견하고 힘을 합쳐 뽑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다.

* 2015 서울어린이역극상 연출상수상작

2019.01.10.-01.12

, : 오전 11(1회 공연)

: 오후 1, 4(2회 공연)

36개월 이상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국악원 장악과
김현철 공연PD (☎02-580-30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8-19 겨울국악동화 공연 소개

  ㅇ 공 연 명: 겨울국악동화
  ㅇ 일    정: 2018. 12. 20.(목) - 2019. 01. 12.(토)
              * 목, 금: 11시(1회 공연) / 토: 13시, 16시(2회 공연) - 총 16회
  ㅇ 장    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ㅇ 관 람 료: 전석 2만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