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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
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8.12.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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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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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2018년 마지막 음악선물과 특별한 감동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오는 12월 31일(월) 오후 9시 30분 콘서트홀에서 <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인 정치용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테너 박성규, 소프라노 서선영을 초청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4년에 시작한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지나간 순간과 채워나갈 시간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특별한 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콘서트홀에서의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함께 한 해를 마감하고 야외광장으로 나가 신년을 맞이하면서 관객과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는 진정한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미 과거 속으로 사라진 2018년이라는 시간의 희로애락을 반추하는 시간, 소중한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에서 만들어보자.

2018년의 마지막 밤을 빛낼 가장 화려한 축제

아쉬운 한 해와 멋지게 작별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 시간을 가장 근사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예술의전당에 있다. 지난 24년 동안 5만 3천여 명의 관객이 찾았고, 매해 매진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가 그것. 12월의 마지막 주를 마무리하고,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예술의전당을 찾는 관객들은 축제의 현장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다. 9시 30분부터 한 해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가 펼쳐진다. 올해 <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특히나 화려하고 익숙한 레퍼토리와 최정상의 출연진으로 꾸며진다. 제야의 특별한 순간을 기대하고 예술의전당을 찾는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음악들이 콘서트홀에 울려 퍼질 것이다.

제야음악회의 피날레는 음악회가 끝나고 음악광장에서 이루어진다. 연주자와 관객 모두 음악의 감동을 가슴에 담고 모두 광장으로 나와 한 목소리가 되어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8년을 떠나보낸다.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에는 동행한 소중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 서로 축복의 인사를 나누고 한마음이 된다. 새해의 희망을 담은 소망풍선이 하늘을 나는 장관을 바라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황홀한 1년의 마지막 밤을 기대해도 좋다. 평소 연주회를 보고 고즈넉한 감상에 젖어 돌아가던 때와는 또 다른 가슴 벅찬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소망풍선이 하늘로 올라가는 광경을 바라보며 새해의 부푼 기대 또한 하늘로 비상하는 기분에 사로잡히는 순간, 대망의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놓는다. 소망풍선과 불꽃놀이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앙코르인 셈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클래식 음악의 감동

<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는 예술의전당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한 해의 마지막 날 준비한 특별한 음악선물이다. 한국의 대표적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세계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세 명의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손열음, 테너 박성규, 소프라노 서선영의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제야음악회> 프로그램도 매력적이다. 빈 필하모닉의 설립자이자 초대 지휘자인 오토 니콜라이의 오페라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의 서곡으로 첫 문을 연다. 윈저의 숲 속 장면을 부드럽고 경쾌하게 표현했으며, 이어지는 오페라 내용과 관련지어 밝고 명랑한 곡이다. 두 번째 곡은 괴테의 원작을 바탕으로 프랑스 작곡가 구노가 창작한 오페라 <파우스트>에 1막에 나오는 왈츠(Waltz)다. 왈츠 음악 특유의 경쾌함이 첫 곡에 이어진다. 1부의 마지막 곡은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연주하는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이다.

인터미션 후 2부 첫 곡은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성악가들의 주옥같은 아리아들이 펼쳐진다.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칼라프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테너 박성규와   2011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뒤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하였고, 함부르크 슈타츠오퍼와 오페라 노스 무대에 데뷔한 소프라노 서선영이 2부의 주인공이다. 두 성악가의 매력을 최고로 뽐낼 수 있는 아리아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제야음악회의 축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하여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 듀엣 곡으로 마무리한다. <2018년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의 대미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의 4악장이다. 금관악기들의 팡파르로 시작하는 이 악장은 운명을 극복하고 이겨낸 환희를 빠른 음악으로 표현한다.

출연자 프로필

정치용 | 지휘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로 평가 받는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을 가지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 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5세에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고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 거장 미하엘 길렌으로부터 본격적인 지휘수업을 받았다. 유학시절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이 주최하는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졸업과 동시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잘츠부르크 국제여름음악제 부지휘자를 거쳐 라이프치히방송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 스테이트 심포니,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지휘하며 경력을 쌓았고, 귀국 후 관현악곡 및 오페라,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공연 등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정치용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작품의 국내 초연을 가장 많이 한 지휘자로도 유명하다. 관현악 <교향곡 제1번>, <화염 속의 천사>, 오페라 <류퉁의 꿈>, <나비의 미망인> 등이 대표적이다. 오페라 지휘에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 <호프만의 이야기>,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라 보엠>, <카르멘>, <돈 파스콸레>, <루치아>,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등을 지휘했고 <행주치마 전사들(임긍수 작곡)>, <백범 김구와 상해 임시정부(이동훈 작곡)>, <메밀꽃 필 무렵(김현옥 작곡)>, <천생연분(임준희 작곡)> 등을 초연했으며 특히 2007년에 국립오페라단에서 특별 기획한 알반 베르크의 오페라 <보체크>를 국내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제5회 김수근 문화상 공연예술상, 제3회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 제3회 뮤지컬 대상 음악상, 한국음악상 본상 및 제28회 음악평론가협회 제정 서울 음악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지휘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8년 1월부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부임하여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손열음 | 피아노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로린 마젤, 네빌 마리너, 드미트리 키타옌코,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렌스 포스터, 유리 바슈멧 등의 지휘로 뉴욕, 로테르담, 이스라엘, 체코 필하모닉, NHK심포니,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쾰른 귀체니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및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트 키싱엔 페스티벌, 프랑스 브장송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스웨덴발틱시 페스티벌,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페스티벌, 미국 아스펜 음악제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07년 뉴욕 UN 총회장에서 열린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 2012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오스트리아 대통령궁 음악회에서연주, 2013년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주하는 등 대한민국의 문화사절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난파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의 ‘한국을 빛낼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중앙일보의 주말 에디션인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한 손열음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과 강원도 원주시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명교수 아리에 바르디의 문하에서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2018년 3월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도 위촉되어 음악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박성규 | 테너

테너 박성규는 삼육대 음악과 졸업 후(류재광 교수 사사) 도이하여 2003년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레온카발로 국제콩쿠르 1위, 비오티 국제콩쿠르 3위, 잔도나이 국제콩쿠르 1위, 마르세유 오페라 국제콩쿠르 1위와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성악콩쿠르를 석권하였다.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세계적인 바리톤 레오 누치와 공연, 로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베르테르>의 타이틀롤을 열연하였다. 나폴리 산카를로 국립오페라극장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 출연, 이태리 국영방송을 통해 이태리 전역에 방영되는 한편, 이 작품은 TDK 레이블을 통해 전세계에 DVD로 출시되었다. 특히 로마에서 공연된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세계적인 바리톤 레나토 부르손과 공연하여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정상급 테너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테너 박성규는 베로나 국립오페라극장, 토레 델라고 푸치니 오페라페스티벌, 스페인 빌바오 극장, 이태리 피렌체 국립오페라 극장, 트리에스테 베르디 국립오페라극장, 마씨모 팔레르모 국립오페라 극장, 제노바 국립오페라극장, 상파울로 국립오페라극장, 프랑스 릴 오페라, 룩셈부르크 오페라 등 유럽의 30여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안드레아 쉐니에, 투란도트, 토스카, 노르마, 가면무도회, 로엔그린, 일 트로바토레, 메데아, 미소의 나라, 나비부인, 루살카, 아이다, 에르나니, 에스클라르몬드, 라 지오콘다,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아틸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무대에는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메피스토펠레>, <안드레아 셰니에>,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시몬 보카네그라>에, 서울시향 신년음악회, 2017년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투란도트> 등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7년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과 체코 브르노국립극장에서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탈리아 바리국립극장에서 오페라 <아이다>, 산티아고시립극장에서 오페라 <노르마>, <운명의 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서선영 | 소프라노

풍부한 성량과 깊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소프라노 서선영은 2011년 세계 3대 콩쿠르중 하나인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0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비냐스 국제 성악콩쿠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그랑 프리에서도 연이어 우승을 거머쥐며 그녀의 음악적인 역량을 입증시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와 음악원 전문사 리트&오라토리오과에서 바리톤 최현수교수를 사사, 도독한 해인 2009년 뮌헨에서 열린 독일 제1공영방송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되었으며 동시에 독일 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음악대학교에서 소프라노 미하엘라 크레머 교수 아래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samen)을 졸업함과 동시에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주가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소프라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크리스티안 틸레만, 존 피오르, 악셀 코버, 게라심 보론코프, 가브리엘 펠츠 지휘 아래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리세우극장심포니오케스트라, 마린스키극장오케스트라, 뮌헨라디오오케스트라, NHK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의 협연, 연주회에 초청되었다.

2011/12 시즌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에서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에서 주역인 루살카 역을 언론의 많은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유럽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에서 주역가수로서 베르디의 <가면무도회> 아멜리아 역, <오텔로> 데스데모나 역, 모차르트 <이도메네오> 알렉트라 역, 야나체크의 <카티아 카바노바> 카티아 역, 드 파야의 <짧은 인생> 살루드 역, 비제의 <카르멘> 미카엘라, 차이콥스키 <예브게니 오네긴> 타티아나 역 등으로 활동하던 중 2013년 10월에는 바그너의 대표작 <로엔그린>의 엘자 폰 브라반트 역으로 데뷔하여 스위스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6년 3월 야나체크의 오페라 <카티아 카바노바>에서 주역인 카티아 카바노바 역으로 독일 함부르크 슈타츠오퍼에 데뷔하였고, 지난 4월 국립오페라에서 국내 초연한 드보르자크의 <루살카> 주역을 성공적으로 해내 국내 오페라무대에도 정식 데뷔하였다. 16/17시즌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류 역으로 오페라 노스(Opera North) 데뷔, 다음 시즌인 2019년 5월 <나비부인>의 타이틀역으로 프랑스 무대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음악회명
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일    시
 2018년 12월 31일(월) 오후 9시 30분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예술의전당
협    찬
우리은행
입 장 권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합창석 5만원 / 3층석 3만원
문의 및 예매
예술의전당 02) 580-1300  www.sac.or.kr
할인율
예술의전당 회원 (골드 20%(5매), 블루·예당우리V플래티늄 15%(4매), 그린 15%(2매))
예술의전당 싹틔우미․노블회원 본인 40% (1매)
문화릴레이티켓 10% 
출연자

프로그램
니콜라이 / 오페라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 서곡
O. Nicolai / Opera <The Merry Wives of Windsor> Overture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중 왈츠
C. Gounod / Waltz from Opera <Faust>

멘델스존 / 피아노 협주곡 1번 g단조 Op.25                 피아노_손열음
F. Mendelssohn / Piano Concerto No.1 in g minor, Op.25

베르디 / 오페라 <나부코> 서곡
G. Verdi / Opera <Nabucco> Overture

푸치니 / 오페라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소프라노 서선영
G. Puccini / ‘Si, mi chiamano Mimi’ form Opera <La Boheme>

푸치니 /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일찍이 본 적 없는 미인’  테너 박성규
G. Puccini / ‘Donna non 퍄야 mai’ from Opera <Manon Lescaut>

푸치니 /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테너 박성규
G. Puccini / ‘E lucevan le stelle’ from Opera <Tosca>

베르디 /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신이시여 평화를 주소서‘   소프라노 서선영
G. Verdi / ‘Pace, Pace, Mio Dio’ from Opera <La Forza del Destino>

푸치니 /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테너 박성규
G. Puccini / ‘Nessun Dorma’ from Oprea <Turandot>

바그너 / 오페라 <로엔그린> 중 3막 전주곡
R. Wagner / Prelude to Act3 from Opera <Lohengrin>

베르디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테너 박성규 · 소프라노 서선영
G. Verdi / ‘Brindisi’ from Opera <La Traviata>

베토벤 / 교향곡 5번 c단조 Op.67 4악장
L. v. Beethoven / Symphony No.5 in c minor, Op. 67 4th Mvt.

지휘 정치용 /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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