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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역 배우 전소니와 성유빈이 특별출연했다? 살아남은 아이
영화의 주역 배우 전소니와 성유빈이 특별출연했다? 살아남은 아이
  • 하연지 기자
  • 승인 2019.12.03 0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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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국스포츠통신=하연지 기자) 12월 1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 2탄에서는 2018년 화제의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와 ‘살아남은 아이’를 다룬다.

충무로를 이끌어갈 젊은 배우이자, 두 영화의 주역 배우 전소니와 성유빈이 특별출연했다.

변영주 감독은 ‘살아남은 아이’ 기현 역의 성유빈에 대해 “기현은 다른 역할과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이 없는 캐릭터다. 그럼에도 죄책감과 행복의 감정을 끊임없이 교차하며 보여주는 대단한 연기를 선보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전소니는 함께 연기한 배우 전여빈에 대해 “예전부터 전여빈 배우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보고 나까지 벅찬 감정이 들었다”라며 상대 배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유빈 배우는 ‘살아남은 아이’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감정이 촘촘히 쌓여간다는 느낌을 받아 롤러코스터를 타고 쭉 올라가는 것처럼 두근거렸다”라고 밝힌 후 일목요연하게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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