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로 진출한 K팝의 위상! 방탄소년단 뷔&제이홉 유닛곡을 전세계에서 듣는다!!
스타벅스로 진출한 K팝의 위상! 방탄소년단 뷔&제이홉 유닛곡을 전세계에서 듣는다!!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19.12.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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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이 지난 30일에 열린 ‘2019 MMA(멜론 뮤직 어워드)’ 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기아 올해의 베스트송을 포함한 8관왕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한 가운데 얼마 전 SNS에는 전 세계에 단 6곳뿐인 스타벅스 프리미엄 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미국 매장에서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의 유닛곡인 ‘브랜뉴데이(A Brand New Day)’를 들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의 유닛곡 '브랜 뉴 데이(A Brand New Day)'는 스웨덴 출신 팝스타 자라 라슨이 피쳐링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힙합곡으로 전통악기 대금 사운드를 사용하여 동,서양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브랜 뉴 데이는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1위, 유럽 1위에 오르며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을 2위로 만드는 돌풍을 일으킨 곡이다.
스타벅스는 미국 시애틀, 시카고, 뉴욕,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 등 6곳에서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장에서 선곡되는 음악은 모두 본사에서 관리한다. 또한 전 세계 매장에서 동일한 플레이리스트를 사용해 음악을 선곡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미국 최대의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를 통해 음원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후기를 올린 곳은 얼마 전 6번째로 개장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인 시카고 리저브 로스터리이다. 5층 빌딩에 약 1000평, 3250제곱미터의 규모를 자랑한다.
스타벅스 뮤직 공식계정은 팬의 포스팅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의 스포티파이 공식계정 플레이리스트를 첨부하며 “훌륭한 귀를 가지셨네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본사 음악팀이 제공하는 스포티파이 리스트에서는 한글로 된 ‘방탄소년단’의 반가운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해외 아미들이 미국 라디오에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재생시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던 것을 생각해 볼때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에서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은 달라진 K-팝의 위상을 체감하게 한다.
콧대 높은 스타벅스도 K-팝의 저변확대에 경계를 무너트리고 팬들의 수요에 한 발 다가 선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북미매체 코리아부에 따르면 뷔와 제이홉의 '브랜뉴데이'는 지난 10월부터 프리미엄매장인 리저브 로스터리의 플레이리스트에 등록되었으며 11월부터는 '메이킷라잇(make it right)'도 스타벅스 코퍼레이트 플레이리스트에 올라 전세계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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