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조선, 그 시절 의병들의 의와 사랑을 그려낸 미스터션샤인,
극으로 감상하며 느꼈던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각종 차트를 휩쓴 미스터션샤인 OST가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탄생 된다.
드라마의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
스톰프뮤직이 선사하는 낭만을 잃어버린 시대에 바치는 울림.

◈ 일시장소 : 2019년 2월 24일 (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
◈ 공연시간 : 100분 (인터미션 15분)   
◈ 입장연령 : 8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출 연 진 :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안두현,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송민제, 피아니스트 이현진
◈ 주    최 : ㈜스톰프뮤직 02)2658-3546
 ◈ 티    켓 :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 예    매 :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합시다, 러브.”
낭만적 사회와 뜨겁고 의로운 이들의 모던 연애사
20세기 초 조국을 빼앗기던 상실의 시대에 이름 없는 영웅이었던 무명의 의병들과 그들의 삶,
사랑을 그린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탄탄한 대본과 연출, 최정상 배우들의 조합으로 의기투합,
방영 전부터 큰 파란을 예고했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의 합류로 OST가지 화제를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 종영 이후에도 애청자들의 ‘미스터션샤인’ 앓이는 계속되고 있다.

격변의 시대를 이야기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클래식 선율과 함께 돌아온다.
20세기 조선, 그 시절 의병들의 의와 사랑을 그려낸 미스터션샤인,
각종 차트를 휩쓴 미스터션샤인의 OST를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
안방에서의 감동을 무대에서 느껴볼 수 있다.

드라마를 잇는 공연의 감동!
오케스트라로 표현하는 20세기, 격변의 조선 속 낭만적 사랑.
드라마 뮤직비디오 영상과 오케스트라의 콜라보레이션
박효신, 백지영, 김윤아, 멜로망스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함께했던 OST로 더 화제가 된 ‘미스터션샤인’.
생생한 감정을 더욱 증폭시켜 주었던 음악들을 웅장하고 깊이 있는 클래식 사운드로 감상해 본다.
극의 뮤직비디오 영상과 음악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
거친 시대배경에 새겨진 주옥 같은 명대사로 시청자들을 붙든 블록버스터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감동이 다시 한 번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울려 퍼진다.

“나도 꽃으로 살고 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요. “
드라마 속 명대사로 이루어진 테마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
"그대는 더 나아가시오. 난 한걸음 물러서니"

“또 오십시요, 살다가 문득 그리운 날에 뛰어오십시요, 달려오십시요.”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 지려하오, 불꽃으로.”
“손수건은 내가 받았는데, 이 밤에 누가 이리 우시나.”
“보고십엇소”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드라마의 신으로 불리 우는 김은숙 작가 표 수많은 명대사를 남긴
미스터선샤인! 그 주옥 같은 명대사들을 기반으로 한 테마들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의
조합으로 다시 한번 그 낭만의 시대의 감동을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