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01-17 01:02 (월)
국립국악관현악단‘윈터 콘서트’
국립국악관현악단‘윈터 콘서트’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12.06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오는 12월 19일(목)과 20일(금) 양일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윈터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겨울 시즌 공연인 ‘윈터 콘서트’는 정통 국악 관현악의 틀을 벗어나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50인조의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구성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윈터 콘서트’는 작년 공연 시작 전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하고, 관객의 요청으로 시야 방해석을 추가 오픈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바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양한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음악회 ‘윈터 콘서트’는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영화 음악과 캐럴, 국악 관현악 명곡, 그리고 화려한 게스트와의 협연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2003년 개봉된 후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손꼽히는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하이라이트 장면이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상영된다. 또한 최고의 게스트와의 협연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고 있는 가수 테이가 협연자로 출연해 관객과 만난다.

테이
테이

 

테이는 2004년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하여 데뷔곡으로 5주 연속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기록을 달성하며 단숨에 발라드의 황태자로 떠오른 인기가수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과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을 통해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번 ‘윈터 콘서트’에서는 대표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와 2005년 가수 임재범과 함께 발표한 ‘겨울이 오면’ 등을 국악 관현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테이의 목소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여 녹여준다면 뜨거운 열정을 더해줄 이희문의 신명나는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경기민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고 실험하며 국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소리꾼이다. 파격의 아이콘으로 일컬어지는 이희문이 ‘놈놈’(김주현, 조원석)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의 흥을 돋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작곡가 이지수가 음악감독을, 영화감독 김형석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겨울연가’, 영화 ‘실미도’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건축학개론’ 등의 작품을 통해 실력파 작곡가로 인정받은 이지수와 광고, 영화 등 영상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김형석은 2015년 ‘여우락 영화관’ 이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지속적으로 합을 맞춰오고 있다. 다사다난한 한 해, 수고한 이들에게 행복한 음악의 마법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