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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은 첫째 둘째 딸의 “공부가머니”
박종진은 첫째 둘째 딸의 “공부가머니”
  • 하연지 기자
  • 승인 2019.12.12 0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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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한국스포츠통신=하연지 기자) 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박종진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예체능 대학의 진학을 앞둔 막내딸 박민의 교육 방법이 제시됐다.

박종진은 첫째, 둘째 딸의 우수한 대학 진학 실적을 자랑했다.

박종진은 “첫째 딸은 현재 삼수 중이다. 그런데 올해 수능을 무척 잘 봤다. 거의 올 1등급을 받았다. 육군사관학교 2차까지 합격한 상태다. 올해 대학에 갈 것 같다”고 밝혔다.

“둘째 딸의 경우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이다. 상을 모두 휩쓸었다. 현재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과에 합격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두 딸의 우수한 성적이 돋보였다.

전 서울대 입학 사정관 진동섭 전문가는 “대학별로 조금씩 다른데 목표를 세우고 해당 대학 실기를 확인해야 한다”며 “지정작품과 자유 작품으로 나뉘는 실기 종목을 준비해야 하니까 대학을 먼저 지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막내 딸 박민 양은 아빠의 관심을 원했고 시키지 않아도 입시 관련 자료를 스스로 모아서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아빠와 상담을 하려고 했다.

대학교 이름값에 관심이 많은 박종진의 모습에 막내딸은 실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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