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26)이 6일 오후 6시 싱글 '미지근한 밤'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지근한 밤'은 브릿팝 사운드의 발라드로 기존 발표곡과 다른 스타일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어쿠스틱 발라드 '그림'과 달리 팝 사운드에 록 풍의 일렉 기타 선율이 조화를 이뤘다.
오왠은 이번 싱글을 선보인 뒤 올봄 발매를 목표로 정규 1집 준비를 시작한다. 3월 9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멜로 나이트'(Mellow Night)란 타이틀로 콘서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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