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축구 기지개 … 전국최대규모 2019 춘계중등(U-15)연맹전 12일 킥오프
아마축구 기지개 … 전국최대규모 2019 춘계중등(U-15)연맹전 12일 킥오프
  • 전상일 기자
  • 승인 2019.02.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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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고학년 합쳐 225개팀 참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영덕과 울진에서 분산개최

 

 

아마축구의 다소 이른 봄이 찾아왔다. 

중학축구의 시작을 알리는 중학 최고 권위 대회 중에 하나인 제55회 춘계 한국중등(U-15) 축구연맹 대회가 12일 영덕과 울진에서 개최된다. 춘계한국중등(U-15) 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본 대회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치러지게 된다. 

가장 먼저 이번 55회 대회 역시 영덕과 울진에서 분산개최 방식을 선택한 것이 눈에 띈다. 기존 춘계 연맹전은 수년간 영덕군에서만 개최돼 왔다. 하지만 작년부터 영덕과 울진으로 나누어서 경기를 치렀고 경기장, 물가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탓에 올해도 분산개최 방식을 따르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총 225팀이 참가하며 중학축구의 최대 규모임을 자랑했다. 그중 고학년은 총 145팀이 참가했다. 총 6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치게 된다. 영덕(74팀)에는 청룡 25팀, 화랑 25팀, 충무 24팀  , 울진(71팀)에는 백호 32팀, 봉황 32팀, 프로산하 7팀이 들어가게 된다. 

 

 

 

춘계대회는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저학년 대회로서도 가장 큰 규모다. 무려 저학년 80팀이 참가하면서 저학년들의 기량향상을 꾀하고 대회의 완성도를 높인다. 영덕(40팀)에서 청룡 40팀이, 울진(40팀)에서 화랑 40팀이 참석하게 된다.  저학년 고학년을 모두 합치면 무려 225팀이 참여하게 되는 규모인 것이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 그룹은 조별예선 후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다만 프로산하 그룹만은 예외다. 총 7개 팀이 참여하는 프로산하 그룹은 풀리그(총 6경기)를 통해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경기시간은 고학년은 전후반 35분씩이며 저학년은 전후반 30분씩이다. 연장전은 결승전에서만 진행되며 그 이전에 연장전은 없다. 조별 예선 리그 종료 후의 토너먼트에서는 조별 예선 리그에서 받은 경고는 소멸되며, 퇴장 및 징계는 연계 적용되고 부상선수 교체는 개막일 기준으로 2일전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저학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위치에 상관없이(GK, 필드) 고학년대회 중복 참가가 능하지만 고학년대회 경기와 저학년 대회 경기가 중복된 날에는 반드시 한 경기만 참가해야한다. 

지역흥행을 위한 시드팀도 있다.  청룡그룹 A조 1번 시드(영덕)를 경북강구중이, 백호그룹 A조 1번 시드(울진)을 경북울진중이, 봉황그룹 A조 1번 시드(울진)를 경북울진평해페르미코리아FCU15가 가져가게 된다. 한편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은 전 국가대표 김병지를 초청하며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강연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스포츠통신 전상일 기자(nintend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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