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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 퀸을 위하여
보헤미안 랩소디 – 퀸을 위하여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02.08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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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고의 화제작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한국에 휘몰아친 록 밴드 ‘Queen’의 열풍, 그리고 음악들...
전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 관람객 평점 압도적 1위!
음악영화로서는 최고 수치인 800만 이상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연일 새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간 “보헤미안 랩소디”
그 영화의 감동을 잇는 퀸의 음악들이 2019년 클래식하게 다시 태어난다.

가장 위대한 록 음악들로 탄생한 클래식 공연의 감동과 전율.
영혼을 두드리는 명곡의 향연.
“Love of my life”,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 그리고 “Bohemian Rhapsody”까지
수많은 퀸의 노래들로 꾸며지는 공연.
1985년 7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의 “Live Aid” 그 뜨거운 감동이 서울 하늘에 울려 퍼진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윤한의 콜라보레이션.
POP과 Classic이 함께하는 공연.
생전 프레디 머큐리가 광적으로 좋아했던 록 음악에 대한 오페라틱한 접근.
퀸의 맴버들이 추구한 음악적 철학을 담아 관객들과 호응하며 함께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과 밴드가 함께하며,
퀸 음악에 대한 진지함을 가지고 그들의 음악에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뮤지션 윤한의 감성과 퀸의 음악적 매력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퀸 심포니.
POP적인 대중성과 Classic의 웅장하고 깊이 있는 음악이 어우러져서 그 감동을 재현.
클래식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의 열기 속으로 함께 전율하라!

음악을 통해 알아보는 퀸의 삶과 철학
이 공연 하나로 퀸이라는 밴드가 내 마음속에 들어온다.
공항 수화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 프레디 머큐리의 삶.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한 음악과 그가 거침없이 만들어간 음악들.
시대를 앞서간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사로잡고 함께 호흡했던 그의 음악.
프레디 머큐리 그가 추구했던 다양한 음악장르(발라드, 오페라틱, 소울, 디스코 등)의
감성들을 다양한 테마들의 구성으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현된다.

◈ 일시장소 : 2019년 3월 17일 (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

◈ 공연시간 : 90분

◈ 입장연령 : 8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출 연 진 :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안두현, 피아니스트 윤한

◈ 주 최 : ㈜스톰프뮤직 02)2658-3546

◈ 티 켓 :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B석 40,000원

◈ 예 매 :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지휘자 안두현

저용량-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원 오페라-오케스트라 지휘과 학, 석사 졸업

-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창단 및 지휘자 역임

-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임

현) 양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현)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스톰프뮤직)

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현) KBS1라디오 97.3Mhz 문화공감 '폴링인클래식' 진행자

현) 세종예술아카데미 '정오의 음악회' 기획 및 진행자

현) 페이스북 페이지 '클래식에 미치다' 개설 및 총책임 운영자

현) 예원예술대학교 오케스트라 지휘자 및 외래교수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사진@저용량

- 스톰프뮤직 20주년 창립 기념 오케스트라

- <러브레터 – 이와이 슌지 시네마콘서트>, <바흐, 렘브란트를 만나다> 출연

- 페이스북 ‘클래식에 미치다’ 운영자인 지휘자 안두현이 예술감독으로 있으며, 국내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

-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베를린방송교향악단 수석 바수니스트 유성권과 협연

- 정통 클래식, 영화 OST 등 장르를 넘나드는 대중성을 겸비한 연주단체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윤한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 2010년 1집 [Untouched]로 데뷔,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반판매량 1위 기록하며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윤한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은 드라마 음악에서도 빛을 발하여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에 삽입된 ‘그대를 그리다’로 화제를 모았고, 2011년 5월에는 일본의 유명 레이블인 ‘포니캐년’의 러브콜을 받아 피아노 앨범 [Love & Sorrow]를 발매하여 ‘한류 피아노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로도 2집 [For This Moment], EP [Man On Piano], 싱글 [Beautiful], 3집 [LOVELESS]까지 앨범을 꾸준히 내놓았고, 2017년 12월, 따뜻한 사랑을 노래하는 싱글 [It was you]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7년에는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및 아트 퓨전 디자인 대학원에 전임교수로 임용, 순천시 홍보영상 모델 및 음악감독을 맡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 발을 넓혔으며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투어 콘서트 <더 가까이>를 기획하여 5개 브랜드, 6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2018년 5월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음악 작업에 보다 활발히 몰두하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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